photo_gallery/friends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혁이 학교 방과후 학교 공개 수업을 다녀와서 제가 학부모가 되니, 가깝지 않던 학교를 자주 가게 됩니다. 민혁이가 지난 주, 학교에서 방과후 학교 공개 수업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원어민 영어수업을 듣고 있는데, 어떻게 영어 수업이 진행될까 하는 개인적인 궁금증도 있었습니다. 최근 민혁이가 짧은 말로 영어가 불쑥 튀어 나오는 것을 보면서, 그래도 가서 뭔가를 배워오는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원어민 영어수업이지만 그날은 한국인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총 4번의 수업을 하는데 두번은 원어민, 2번은 한국인 선생님이 가르칩니다. 뭐, 확실히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방식과는 더무나 다르더군요. 수업 받는 학생의 수가 일단 작으니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액티브 합니다. 서로 대화를 유도하기도 하구요. 게임도 하면서 진행하니 아이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