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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이전을 결정하다
크리티카
2021. 1. 9. 13:30
내 블로그 취향에 대해서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대략 15년 전이다. 평소 뚝딱 뭔가 만들어 보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당시 유행이었던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도 책을 보아가면서 만들어 보았다. 지금처럼 편리한 UX의 빌더 프로그램도 없던 시절이다. 나모 웹에디터 라고 들어 보았을라나…ㅎㅎ.
그 당시, 유료 호스팅을 하고 기본적 HTML 기능을 익히고 게시판과 갤러리를 행성해 개인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자랑했던 기억이 있었다. 그 뒤로 제로보드 라는 일종의 게시판 빌더 프로그램 등이 나와서 나같은 무지한 인문학도도 쉽게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소스 등을 활용해 쉽게 만들 수 있었다. 그 뒤로 블로그가 유행하면서 테터미디어의 테터툴즈로 첫 블로그를 운영했고, 네이버도 하다가 티스토리로 갔다. 그리고 포털사이트에 대한 정부의 간섭이 심해지면서 워드프레스 갔다가 관리가 되지 않아서 다시 티스토리에서 안주하면서 소셜미디어 시대를 맞이했다.
티스토리 기능의 데이터 백업 기능 12월 21일 종료 공지
티스토리 운영자는 12월 8일 <티스토리 일부 기능 종료 사전 안내(트랙백, 데이터 백업, BLOGAPI)> 제목의 글을 공지했다. 이 중에서 데이터 백업 기능은 21일에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12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