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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쥐코_부꾸러운 대한민국에 대한 리얼한 외국영화 한편 식코에 이은 '쥐코' 올해의 최우수 영화 작품으로 추천한방 ^^ 더보기
아들 민혁이가 준 생일 선물 오늘 저의 생일입니다. 아침에 아들 민혁이가 준 생일 선물입니다. 그림을 그리기 좋아하는 민혁이가 요즘 영어와 피아노, 태권도를 배우면서 그림 그리기를 하지 않더니, 아직도 실력은 녹슬지 않았군요. 아빠도 민혁이를 사랑한다. ^^ 더보기
6.4재보궐, "한나라당의 참패, 어부지리한 민주당" 한미쇠고기 국면 속에 6.4재보궐선거가 어제 치루어졌다. 선거에 돌입한 15일전 시점에서는 민주당의 긍정적 선거 결과를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직까지 쇠고기재협상을 요구하는 국민촛불집회가 국민적 지지를 얻기 이전이기도 했다. 그런데, 쇠고기재협상이 반MB 투쟁으로 전환이 되면서 그동안 인내했던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의 동향은 이상할 정도로 냉담했다. 최근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한나라당의 정당지지도는 30%중반대로 유지가 되었다. 반면 통합민주당의 지지도 역시 10% 중반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물론 이명박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이 20%대에서 10%대로 하락하고 있는 시기였다. 초미니재보궐선거에 대한 기대감은 없었다 이번 6.4재보.. 더보기
반미라면 어떤가? 국민을 위한 일인데. 버시바우(Alexander Vershbow) 주한미국대사의 말을 국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든다. 어제 정운천 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쇠고기재협상관련해 미국에 요청을 하겠다고 했다. 뭐. 이 기사의 진의에 대한 논란이 잇따랐다. 나중에, 재협상이 아닌 미국 수입업체들에게 자율규제를 요청한 것이라 했지만. 바로 나온 기사는. 유명환 외교부장관이 버시바우를 만났고. 버시바우는 일언지하에 "그럴 피요성 없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정부는 3일 미국 업계가 자발적으로 30개월 이상된 쇠고기 수출을 자제하도록 미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반응이 미온적이어서 향후 협상 추이가 주목된다. 특히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 문제와 관련, "지금까지 항상 말해왔듯 재협상할 필요성은.. 더보기
중선관위, "친박만이 당선지름길"? 이제 6.4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두고 있다. 많은 유권자들이 후보자 정보를 찾기 위해 선관위 홈페이지를 찾을 것이라 생각된다. 본인도 선거에 관련된 정보를 보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순간 이상한 제목의 게시물을 발견하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도 해킹 당했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메인 상단의 보도영상 메뉴에 보면, 5월 29일자 게시물 제목은 "[YTN] 친박만이 당선지름길(08.5.28)"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최근 미쇠고기 협상과 관련해, 한나라당 홈페이지, 지방경찰청 홈페이지 등이 분노한 네티즌에 의해 해킹된 사건이 있어 혹시라도 중앙선관위가 해킹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해당 제목을 클릭해보니, 그런 생각은 우려에 그쳤다. 그러나 왜 수많은 선거 기사 중에 이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