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심에서 MB악법 저지 버스를 발견!! 아침 출근, 빨간 MB악법 저지 버스를 발견했다. 혹시, 유세차량인가? 했는데 정당광고였다. 도시을 달리는 MB악법 저지 리무진 버스~ 멋지다...^^ 더보기 [UCC 펌]MB 욕하면 개고생이다. 더보기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민혁이의 정상회담 학교에 들어간 민혁이가 요즘 무척 바쁘다. 학교에도 가야 하고, 방과후 학교에서 원어민 영어교실도 다닌다. 토요일, 학교를 마친 직후, 민혁이는 아빠와 함께 국회로 향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23일 월요일에 태터앤미디어가 주최하는 파워블로거와의 만남을 갖게 되었다. 블로그와의 만남을 사전 준비하기 위해 토요일 오후에 정대표님과 만나기로 한 것이다. 블로그의 개념과 사회적 의미, 현황을 말씀 드리는 자리였다. 민혁이는 학교를 마치고 축구를 한 후, 피자를 먹자고 했다. 그래서 민혁이를 데리고 국회로 갔다. 이왕 축구를 할 것이라면 국회의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하자는 것이다. 피자를 먼저 먹고 민혁이는 아빠가 정대표와 회의를 하는 동안 혼자 잘 놀고 있다. 회의를 마치고 정세균대표가 민혁이를 봤다. 사실 .. 더보기 [언론파업지지] MBC 노동조합 20년사 "공정방송의 함성으로" MBC 노조의 파업의 현장이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당시 대학언론의 취재기자로 손석희 씨를 찾아 갔었다. 그 때는 한걸음 떨어져서 그들의 파업을 지켜봤다면, 이제 그들이 왜 투쟁했는지를 이해할 듯하다. 20년 전 MBC 공정방송 의지는 지금도 남아있다. 그리고 방송에 대한 권력의 장악 시도 역시 여전하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신공안방송, 현 정부는 방송관계법 개정을 통해 재벌기업, 대기업언론사가 방송을 겸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방송의 산업 발전이라는 구실로 대기업이 언론을 장악할 수 있는 통로를 공식화하고 그에 따라 자본의 논리, 권력의 논리가 작용하는 이른바 '언론 길들이기'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지난 20년 동안 MBC가 쌓아온 공정방송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더보기 미국 복면금지법으로 KKK단 없어져, 집회시 복면금지해야 한다고 오늘 오후 한나라당 김정권 원내 대변인의 논평 중에 일부이다. 마스크 법이라는데 복면 착용 금지법이다. 모든 국민에게 마스크 착용 못하게 하는 것 처럼 공포 분위기 만들고 있다. 미국의 백인우월주의 집단 KKK는 복면 착용하면서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폭력시위한 적 있다. 복면 착용 금지법안 발의된 이후, 폭력 집단 KKK는 사라졌다. 대한민국 시위문화도 이런 폭력문화 추방하고 집회 시위 자유 보장하고 평화적 시위로 시위선진화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복면인지 마스크인지 중요한 것인가? 한나라당의 수준은 정말 초등학교 수준인가. 이 법안의 문제점이 마스크는 허용하고 복면은 허용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 것이다. 집회 시위를 하는 사람들의 신분을 관련 당국에서 꼭 알아야 한다는 것을 적용한 개정 법안이..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