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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블로그 인맥쌓기 프로젝트


블로그 혜민아빠의 포럼이 벌써 4회가되었습니다.

혜민아빠의 4회차 포럼


이번주 주제는 블로그를 통한 인맥 쌓기에 대한 논의입니다.

블로그에 대한 인맥쌓기는 사실 원래 블로그의 특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최근 거론되고 있는 블로그의 소셜적 기능에 대한 특성이 발현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한국의 개인홈페이지, 블로그 사용 목적 중에 이웃관계 설정 등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카페 등 집단적 특성이 반영된 것도 한목한다고 본다.

또,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일촌관계 기능에 먼저 익숙해진 분들은 블로그 간의 이웃링크 등의 기능이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단순히 인맥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컨텐츠, 목적이
'소셜적' 기능으로 확산되는 것은 good 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한국적 블로그 트랜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 블로그를 인맥쌓기위해 어떻게 쓰는가??
사실, 작년부터 웹2.0과 블로그를 공부하면서 블로그 전도사로 통하고 있다. 지인의 블로그를 개설해 준것도 몇 건이 된다. 인맥쌓기 위해 블로그를 했다기 보다는 그들의 만남을 웹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 때문이다.

물론 핸드폰으로 언제든지 네트워킹되지만, 그 주소를 접속하면 언제든지, 몰래도 내가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 좋다.

* 인맥 관리와 블로그의 상관관계??
인맥관리를 위해 블로그를 하지는 않고 있다. 아직은 나만의 퍼블리쉬를 통해 열린 소통을 할 뿐이다. 관리는 하지 않지만, 방문자에게 적극적으로 피드백으로 하고 있다. 그것이 관리일 뿐이다. 그건 인지상정 아닌가?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인맥들의 에피소드???
얼마전 블로그의 놀라운 힘을 알게 되었다. 수년 전, 일때문에 알게 된 기자가 내 블로그를 방문했다. 내가 작성한 글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왔고, 그게 나인줄 나중에 알게 되었다는 것.
역시 검색의 힘은 무섭다.
인터넷은 무색무취의 투명한 세상이다.

* 어떤 블로그 인맥을 원하시는지요????
내가 가진 주제를 공유할 수 있는 인맥이 형성되면 좋을 듯하다. 자연스럽게 소셜블로그, 또는 팀블로그로 발전하고, 메타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통로가 만들어지길 원한다.

이미 위드블로거를 통해 2개의 메타블로그를 만들어 놨다. 아직 참여자는 적지만, 한번 추진해볼란다.

* 현재 몇명의 블로그 인맥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방문자의 수에 연연하지 않지만, ....^^
이 글로 쓰면 많이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