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포럼

블로그포럼 신년 모임에서 얻은 것들....^^ 그동안 선거 때문에 블로그포럼에 잘 나가지 못했습니다. 지난 송년회 자리에는 겨우 끝나는 시간에 강남에 닿아서 인사만 하고 헤어지는 민망함도 연출하기도 했죠. 신년 모임에 내 블로그 포스트도 새롭게 하자는 각오도 있고, 그동안 정신적 아노미 상태를 깨기 위해 자극도 받고 와야 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내 안의 고민들이 벅차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 특히 젊은 파워블로거들의 아이디어와 활동기를 들으면 기운이 불끈불끈하니깐. #1. 새로운 명함들이 많아졌습니다. 50여명의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길게 늘어진 좌석 배치로 인해 또 한쪽 구석으로..^^ 많은 분과 인사를 하지 못했지만, 정통부 뉴미디어 담당 직원분들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사로는 정통부가 .. 더보기
블로그포럼 후기, 블로그마케팅이란 무엇인가? 블로그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최근 블로그가 한국 사회의 화두가 되면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웹2.0 기반의 인터넷 사업은 많아지고 있지만, 블로그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지 못하다는 나만의 평가를 내리고 싶다. 해외에는 기업블로그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한다. 외국의 기업블로그는 크게 두 가지 형태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첫째는 기업의 내부 지식망을 확장하기 위한 수단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IT기업들이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위한 내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것도 있고,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기업의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총화는 도구로 사용한다. 또다른 하나는, 기업 PR적 측면이다. 기업이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더보기
블로깅의 6대 핵심 사항 우리는 가장 드라마틱하게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 바로 블로깅과 대화 마케팅(conversational marketing)이라고 생각한다. 대화 혹은 소통의 중요성은 항상 중요하다. 엊그제 블로그포럼에서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언급에서 블로그의 중요한 툴을 '대화'라고 쥬니캡님이 언급했다. 대화의 전제는 서로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동일하거나 비슷하다는 것. 즉, 상호 소통이 될 수 있는 채널 혹은 눈높이 등을 갖추어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라 생각한다. 또한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상호 작용하는 메시지 전달이 필요하다. 또, 대화는 서로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나의 대화는 상대에 대한 배려로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마케팅은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방식 형식은 아닐 것이다. .. 더보기
한명숙 전 총리, 블로그포럼 참석~ 6월 8일 강남역 토즈에서 진행된 블로그포럼 '구글이야기'에 한명숙 전 총리 (아이디 행복한 명숙)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블로거들은 한명숙 전 총리에 등장에 깜짝 놀랐다. 평소, 블로그와 웹2.0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한 전총리는 "그냥 공부하러 왔어요"하며 편하게 한마디 던졌다. 바로 자리에 앉아 평소 가지고 다니던 수첩을 꺼내 그들의 말을 메모하기 시작했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구글"이었다. Hoogle 님과 주성치 님이 당연 구글에 대한 기본적인 논의를 이끌어 가 주었다. 사실, 많은 블로거들에게는 구글은 선망의 대상이고, 인터넷 기업의 이상향을 비추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날 참석한 typos님과 블로그나라님은 오히려 이러한 '구글빠'를 경계하는 입장을 내세웠다. "구글의 모토인.. 더보기
블로그포럼 강북 번개 모임 후기 블로그포럼 강북 번개 모임이 오늘 6월 5일 점심 시간에 광화문 우정낙지집에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모임에서는 캐티님, 소나무님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포럼 모임에는 언제든지 참석하시는 혜민아빠님께서 직접 참석해 주셨습니다. 모임을 주도한 저 크리티카는 같은 사무실의 김남희 작가를 대동하고 갔습니다. 참석을 예약하셨던 나가자, 이스트라, 정호씨님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관계로 얇은 옷을 입고 오신 캐티님과 김남희 작가는 조금 추워하는 듯. 그러나 우정낙지의 매운 맛을 보면서 땀을 흘리더군요. 캐티님은 매운 맛을 아주 좋아하시는 듯, 낙지볶음을 아주 많이 덜어가십니다. 이곳저곳 맛집을 많이 아는 혜민아빠님의 평으로는, 무교동 낙지집이 제각기 맛이 다른데, 우정낙지 또한 독특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