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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MB, 대통령과의대화 시청률 11.3%로 역대 낮은 기록 이명박 정부가 국민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취임 3개월만에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20%이하의 국정지지도를 보이는 절대절명의 위기상황이 발생했다. 그리고 6,7월 광우병 쇠고기 정국으로 MB는 국민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광우병쇠고기형상의 후폭풍은 신공안모드로 전환되어 좀처럼 이명박정부의 지징율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미 방송을 통한 국민과의 대화를 하겠다고 했으나, 그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었다. 최근 세제개편안을 통한 감세 정책의 실패, 금융가의 9월 위기설 등 정부의 실정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어 갔다. 대통령과의 대화는, 독고다이식 정면승부였으나 이러한 때에 MB의 대통령과의 대화는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돌파구이고, 장수가 '독고다이'로 정면승부를 통해 .. 더보기
2006년 김대중도서관후원회 송년 영상 더보기
김대중도서관 후원회의 씨알님 인터넷 아이디 씨알님 항상 맑은 웃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다. 김대중도서관 후원회의 기획위원을 하면서 뵈었다. " 어이, 양형 잘 있었는가?" 하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보여 주시는 씨알님. 현재, DJroad 의 회장으로 있으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열성적으로 흠모하는 사람이다. 전남 영광의 씨알참굴비 라는 업체를 운영하시고 있다. 씨알님은 참 바쁘시다. 영광에서 서울까지 한 걸음에 올라오시는 분이다. 본명은 한승주. 또,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 사무차장을 역임하시면서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는 노력도 하고 계신다. 12월 7일 한반도 평화의 밤 행사 중에 김대중 전 대통령 접견 중에 씨알님의 모습 더보기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함께 2006년 12월 12일 김대중도서관 후원회의 송년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 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영광이 주어졌다. 더보기
"햇볕정책"은 결과적으로 한민족 모두에게 화해를 가져올 것(도널드 그레그 회장) 지난 12월 7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한반도 평화의 밤: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6주년 기념 및 미국 The korea Society 수여 2007년 Van Fleet 상 수상식"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도널드 그레그(H.E. Donarld P. Gregg) 회장의 강연이 있었다. 이 강연에서 그레그 회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이 가는 의미에 대해 세계적 관심과 평가를 보여주었다. 특히, 미국 냉전을 종식하는 전략적 역할을 한 조지 케넌의 봉쇄정책과의 유사점을 언급하면서, "햇볕정책"의 중장기적 역할을 강조했다. 그의 강연 내용 일부를 기록해 본다. 미국조차도 남북전쟁 이후 인종간 분열 문제로 인한 부작용들을 오늘날까지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북전쟁은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