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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레이스를 부추기는 언론들을 보면서 2017년 12월 대통령선거가 있다. 앞으로 1년이 넘었지만, 언론들은 지금부터 잠룡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대선후보로 거론하기도 하고, 해당 주자들의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한다. 또한, 많은 출마 준비자들은 고민한다. 언제쯤 출마선언을 해야 효과적일까? 즉, 언제쯤부터 시작해야 '가성비'최고의 선거준비와 운동을 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특히, 현재 공직을 유지하고 있는 준비자들은 경선, 본선 등을 고려해 복잡한 셈법을 앞에 두고 있다. 공직을 언제 사퇴해야 하는지 등등. 그 반면에 국회의원 출마도 하지 않고 외부에서 꾸준히 준비하는 일부 대선후보들은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대선에서 여와야 1대1 후보자 경쟁 구도 결정 시기가 더 짧아지고 있다. 2002년 4월 26일 새천년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우여.. 더보기
아파트에 근조 휘장을 걸었습니다. 민주당 블로그에 있는 근조 휘장 파일을 현수막 집에서 출력해서 오늘 아침 아파트 베란다에서 걸었습니다. 민주당 블로그 관련 포스팅 보기 다른 분들도 다양하게 근조를 표시하고 계시네요. 근조기에 노란 리본과 노란 풍선을 달기도 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근조를 표할 수 있는 것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부평을 재보선 결과 10%P 차이가 의미하는 것 4.29 재보궐 선거에 대한 관심이 급 상승했다. 한나라당의 참패를 놓고 모두들 통쾌하다는 것이 대세인 듯하다. 언론 역시 한나라당과 MB의 독주에 민심이 경고한 것이라는 썼다. 0:5의 선거 결과는 참으로 오랫만에 시원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아침부터 계속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상경 기사로 도배질을 하는 것을 보니 한편으로 아쉬움이 남는다. 부평을 민주당 홍영표 49.5%, 한나라당 이재훈 39.0% 말그대로 압도적으로 민주당 홍영표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 10%P 차이라는 것은 최근 선거에서 민주당의 성과로는 보기 드문 경우다. 물론 이번 선거의 또다른 격전지였던 시흥시장 재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윤식 46.0%, 한나라당 노용수 44.0%로 2%P 차이로 역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러한.. 더보기
도심에서 MB악법 저지 버스를 발견!! 아침 출근, 빨간 MB악법 저지 버스를 발견했다. 혹시, 유세차량인가? 했는데 정당광고였다. 도시을 달리는 MB악법 저지 리무진 버스~ 멋지다...^^ 더보기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민혁이의 정상회담 학교에 들어간 민혁이가 요즘 무척 바쁘다. 학교에도 가야 하고, 방과후 학교에서 원어민 영어교실도 다닌다. 토요일, 학교를 마친 직후, 민혁이는 아빠와 함께 국회로 향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23일 월요일에 태터앤미디어가 주최하는 파워블로거와의 만남을 갖게 되었다. 블로그와의 만남을 사전 준비하기 위해 토요일 오후에 정대표님과 만나기로 한 것이다. 블로그의 개념과 사회적 의미, 현황을 말씀 드리는 자리였다. 민혁이는 학교를 마치고 축구를 한 후, 피자를 먹자고 했다. 그래서 민혁이를 데리고 국회로 갔다. 이왕 축구를 할 것이라면 국회의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하자는 것이다. 피자를 먼저 먹고 민혁이는 아빠가 정대표와 회의를 하는 동안 혼자 잘 놀고 있다. 회의를 마치고 정세균대표가 민혁이를 봤다. 사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