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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선

민주당 현대화의 기본 원칙과 방향은? *민주당은 최근 당의 쇄신을 위해 현대화 과제 등을 찾아 나서고 있다. 그래서 나온 나온 것이 뉴민주당 비전위원회(김효석위원장)이다. 그러나 최근 언론에 보도에 따르면, 그리 성과가 나오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정세균 당대표 역시 뉴민주당비전위'의 '슬로우무빙'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어떤 변화를 거쳐야 할 것인가? 민주당의 정체성을 현대화 하는것, 조직을 현대화 하는 것. 이것이 민주당의 당면 과제가 될 것이다. 조직 중심에서 커뮤니케이션 중심이 되는 정당 조직 중심의 정당 운영은 과도한 관리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다. 정당의 공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교육과 홍보, 일상적 관리에는 비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또한, 조직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사조직 연계 관리, 조직 연대 .. 더보기
대통합민주신당 모바일 국민경선 경험담 첫 포스팅 발견 오늘 오후부터 저녁 7시까지 대통합민주신당의 모바일 경선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대략 알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땠나요? 앞으로 3회에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17만명 정도의 선거인단이 모집되었군요. 최종 선거인단 모집은 내일 10월 10일 오후 6시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가입하세요. 핸드폰으로 12190+인터넷 접속키 입니다.. 민주신당 모바일 투표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모바일 투표를 했습니다. 요즘 하는 모습들 보면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모바일 투표인단 모집 배너를 달고 있으니 의무라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모르는 번호이고 갑자기 ARS 목소리가 나와서 그냥 끊을뻔했습니다. 사전에 해당번호로 모바일 투표 예.. 더보기
한명숙 총리의 이,유,한 단일화 제안은 오류다 어제 한명숙 대통령 예비후보는 이해찬, 유시민 씨를 상대로 단일화를 제안했다. 대선의 승리를 위해 단일화를 제안하고, 여타 열린우리당 후보들도 동참하기를 호소했다. 그러나 경선 직전, 단일화를 호소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보고 싶다. 또한, 경선 전, 컷오프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쟁력없는 후보가 국민선택에 의해 결정될 것이고, 경선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단일화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본격적인 경선을 앞두고 후보간의 단일화를 시도하는 이류를 이해할 수 없다. 대통합민주신당이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긴급한 또 하나의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해찬 후보님과 유시민 의원님께 제안합니다. 이제 우리 하나가 됩시다. 우리가 상호간의 경쟁으로 서로를 갉아먹고 우리의 힘을 분산, 약화만 시키고 있어서는 대.. 더보기
민병두의원의 2007년 대선 드라마의 요건에 빠진 것 최근,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이 창당준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대통합을 물고가 터진 것 같다. 그러나, 당일 창준위 결성식을 보면서 기다리던 행사였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그것은 대통합이라는 형식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경선 그리고 대선에 대한 큰 그림이 막막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물론 대통합의 기틀을 통해, 향후 경선과 본선에 대한 방향과 추진이 진행될 것이라 다시 한번 기대해 본다. 민병두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 칼럼에서 "2007년 대선 드라마의 요건"을 밝혔다. 그것은 범여권 내부의 국민경선 선거인단이 300만명이 넘어서야 "기적"을 이룰 수 있다는 것. 민병두의원의 '3백만명 선거인단 참여가 기적을 만든다' 양질전환의 법칙이 있다. 양이 질을 변화시킨다. 국민경선에 참여하.. 더보기
범여권 국민경선추진위에 유감, "국민은 믿지 못하고, 선관위는 믿을 수 있다?" 한나라당은 최근 당내 경선이 한참이다. 최근 검증 논란 등으로 이미 한나라당 당내 경선 유력 후보자인 이명박과 박근혜는 '상처만 남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범여권 후보자의 6자 회담 성사와 손학규의 대통합 동참 선언 이후 범여권의 국민경선 일정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각 후보자의 대리인이 참석한 국민경선방안에 대한 실무의견이 뺑뺑하게 진행되고 있다. 얼마전에 SBS TV를 통해 확정적이지 않지만,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국민경선추진위원회의 내부 자료가 공개되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민경선의 내용을 알 수 있었다. 2007 범여권 국민경선 후퇴하는 안: 인터넷투표, 핸드폰 투표 제외할 듯 그러나, 그 내용은 한마디로 진일보된 국민경선이 아니라, 2002년 이전으로 후퇴한 한물 간 국민경선 방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