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스쿠터레이싱 대회가 지난 8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스피드트랙에서 개막되었다. 이날 행사는 스쿠터 레이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간단한 테스트만 통과하면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50cc 스쿠터 내부레이스를 신설했으며, 100cc 스쿠터와 125cc 모터사이클 레이스가 벌어졌다. 아침 9시부터 참여자들은 간단한 심사를 통해 본선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주최측은 스쿠터레이스대회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레이스 중간에 이륜차 전시, 레이싱걸 포토타임, 익스트림쇼, 거북이레이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많은 스쿠터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스쿠터레이스는 서울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모터스포츠로 일반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대회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50cc 스쿠터 내부레이스를 신설했으며, 100cc 스쿠터와 125cc 모터사이클 레이스가 벌어졌다. 아침 9시부터 참여자들은 간단한 심사를 통해 본선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주최측은 스쿠터레이스대회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레이스 중간에 이륜차 전시, 레이싱걸 포토타임, 익스트림쇼, 거북이레이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많은 스쿠터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스쿠터레이스는 서울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모터스포츠로 일반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대회 관계자는 밝혔다.
▲송파구 종합운동장 옆 탄천공영주차장 옆에 자리잡고 있는 스피드 트랙, 이날 오전부터 빗방울이 오락가락했다. 행사장에는 스쿠터동호회와 서울시민 등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 양승오 |
▲빠른 속도로 시원하게 트랙을 질주하는 모습. 경기장 주변의 시민들은 빠른 스쿠터의 속도감에 또다른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 양승오 |
▲ © 양승오 |
▲아슬아슬하게 코너링을 하는 모습. 일반 오토바이 경주 못지 않은 박진감을 보여 주고 있다. 이날 비로 인해 트랙이 젖은 관계로 경기도중 미끄러지는 선수들도 종종 있었지만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 양승오 |
▲ © 양승오 |
▲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각종 시민 참여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일정거리를 최저 속도로 달려야 하는 거북이경주에 참석하는 한 참가자의 모습. © 양승오 |
▲ © 양승오 |
▲행사 주관사인 대림에서는 새로운 스쿠터모델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참여자들이 스쿠터를 시승하기 위해 트랙에서 대기중이다. © 양승오 |
▲ © 양승오 |
▲행사장 중간에 레이싱걸들의 포토타임이 주어졌다. 아름다운 미녀와 스쿠터가 조화롭게 돋보인다. © 양승오 |
▲ © 양승오 |
▲ © 양승오 |
▲ © 양승오 |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건 전 총리, ‘희망연대’로 대선출항의 닻을 올리다 (0) | 2006.08.31 |
---|---|
[인터뷰:서정순 구의원]우리 아이들의 보육 문제, 엄마의 마음을 대변하고 싶습니다 (3) | 2006.08.31 |
유유히 흐르는 한강, 서울의 진면모를 찾아 나서겠습니다. (4) | 2006.08.30 |
자출사라고 들어보셨나요? (2) | 2006.08.30 |
[신간소개]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5) | 2006.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