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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_gallery/family

민혁이와 서울N타워를 가다

가을이 지나가는 소리가 바람처럼 들립니다.

산에 가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임시방편으로
민혁이를 데리고 남산에 올랐습니다.

남산일주 도로가 차단되면서, 그 일대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오늘은 재미를 더하기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해 봤습니다.
성인이 왕복 이용하면 7,000원(민혁이는 아직 무료)

내려오는 길은 걸어올까 했지만, 민혁이가 분명 힘들어 할 것 같다는 짐작. ^^

명동역에서 내려, 퍼시픽호텔 방향으로 올라갔습니다. 주변 약도에는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잘 나와있지 않습니다. 퍼시픽호텔 우측 골목으로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약도상에는 남산공원이라고 되어 있는 일방통행 골목입니다. 500미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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