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마이뉴스]네티즌 뒤통수 친 네띠앙 네티즌 뒤통수 친 네띠앙 [주장] 이용자의 UCC와 개인정보는 보호되어야 함께하는시민행동(activist) 기자 포털 사업을 시작한지 10년이 안되어 네띠앙이 인터넷에서 퇴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네티즌들의 온갖 원성을 뒤로 한 채 말입니다. 네띠앙은 파산 소식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공지도 없이 네띠앙 사이트는 접속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네띠앙을 이용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뒤늦게 파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적으로 파산 사실을 이용자들에게 고지할 의무는 없겠지만 서비스 이용중단 계획을 미리 알리고 이용자들이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야 했습니다. 최소한의 인터넷기업윤리도 지키지 못한 네띠앙과 (주)코스모씨앤씨 네띠앙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갖고 있는 자산 즉, 정보들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