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경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바일경선 제안자, 정창교 비례대표 국회의원 신청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 신청이 어제로 마감되었다. 통상적으로 비례대표의 경우는 전문성이 높은 인재를 선발해 정당의 정책적인 전문성을 높이거나, 장애인, 여성 등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표하는 인물을 공천하여 정당의 조직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지역구 의원과는 달리, 계파의 안배를 통해 비밀스러운 공천도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이른바 '특별당비'로 선거자금을 충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정당의 현대화를 주장하고 ,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하는 전문가가 더욱 필요한 시기에 정창교 선배의 공천 신청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다. 서울대 국사학과를 15년만에 졸업했다. 80년대 야학교사를 시작으로 출발해 노동운동을 해 왔다. 택시노조운동을 인연으로 정당에 들어와 현실 정치에 새바람을 일으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