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합진보당의 경선문제는 의도된 부실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의 부정 논란이 아직도 진행 중이다.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등 공동대표들이 사퇴하고 강기갑 중심의 비대위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당권파와 앞으로 남은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험난한 일정이 예측된다. 통합진보당은 기존의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일부 등이 참여한 신생합당이다. 이번 비례대표 경선 투표 방식 중에 인터넷 투표가 있었다. 보도 내용에 의하면, 현장투표와 인터넷 투표로 비례표의 순위를 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현장 투표의 부실 관리도 심각하지만 인터넷 투표의 경우 의아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첫째는 왜, 무엇때문에 인터넷 투표를 선택했는가다. 통합진보당의 합당 구성원인 국민참여당은 이미 이전에 모바일투표를 당원투표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