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
국회로 향하는 발걸음에 2개의 태극기가 눈에 띤다.
본관 앞에 군상들이 하늘을 향해 떠받치는 태극
그리고 넓은 광장에서 솟아오른 깃대에 묶인 태극
애국주의는 항상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최근 대권 후보자들의 홍보물 배경에는 빠지지 않고 태극기가 사용된다.
국가에 대한 무한 책임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애국주의는 국민에 대한 충성이다.
그러나, 애국주의는 편엽한 민족주의로 와전될 수 있다.
민의의 전당 국회 앞에 두 개의 태극기가 있지만,
어느 것이 국민을 생각하는 것인가
국회로 향하는 발걸음에 2개의 태극기가 눈에 띤다.
본관 앞에 군상들이 하늘을 향해 떠받치는 태극
그리고 넓은 광장에서 솟아오른 깃대에 묶인 태극
애국주의는 항상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최근 대권 후보자들의 홍보물 배경에는 빠지지 않고 태극기가 사용된다.
국가에 대한 무한 책임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애국주의는 국민에 대한 충성이다.
그러나, 애국주의는 편엽한 민족주의로 와전될 수 있다.
민의의 전당 국회 앞에 두 개의 태극기가 있지만,
어느 것이 국민을 생각하는 것인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1) | 2008.12.01 |
---|---|
방송통신위원회의 몹쓸 예산 51억원의 내역 (0) | 2008.12.01 |
문근영 악플 사건을 보며 (0) | 2008.11.18 |
오즈폰(LH2300W), 사진과 일정 관리 기능에 대해 (2) | 2008.11.14 |
10여년간 내 손에 있던 PDA를 떠나보냈다 (0) | 200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