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gallery/fam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장역에서 아차산까지 ▲ 집앞 마장역(5호선)을 타고, 아차산까지 이동하게 된다. 20분이면 아차산 입구에 도달한다. 아차산 입구까지가 언덕길이라 산행은 전철역에서부터 시작이다. 어린 민혁이는 지하철역 계단으로 오르는 것도 산행이라 생각한다. 이제 아차산을 가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당연히 아빠가 쉬는 날은 산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민혁이는 토요일이면 산에 안가냐고 물어본다. 와이프는 나중에 등산가가 될라고 그러느냐고, 둘이 산에 가서 뭐하는데 맨날 가냐고 볼맨소리다. 사실 민혁이가 산을 가자고 조르는 이유는, 아차산 입구에 놀이터가 있기 때문이다. 집안에서 뛰지 못하다보니, 놀이터에서 실컷 뛰어노는 것이 좋은 것이다. 놀이터에는 미끄럼틀 등의 간단한 놀이기구가 있다. 산행길에는 놀이터에서 노는 어린 아이들이 별로 없.. 더보기 2006년 민혁이와 눈싸움 놀이 2006년 서울에 대설이 내리던 날,,, 12월 17일입니다. 더보기 아이들의 모습은... 지난 12월 9일 막내 동생 희정의 딸 서진의 돌잔치가 있었다. 민혁이, 형중이, 병준이..모두 비슷한 또래. 한살 터울이다 보니, 그 성장 과정이 느껴진다. 더보기 마장어린이집 가족산행에서 더보기 민혁 그림 "가족"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