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경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선 레이스를 부추기는 언론들을 보면서 2017년 12월 대통령선거가 있다. 앞으로 1년이 넘었지만, 언론들은 지금부터 잠룡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대선후보로 거론하기도 하고, 해당 주자들의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한다. 또한, 많은 출마 준비자들은 고민한다. 언제쯤 출마선언을 해야 효과적일까? 즉, 언제쯤부터 시작해야 '가성비'최고의 선거준비와 운동을 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특히, 현재 공직을 유지하고 있는 준비자들은 경선, 본선 등을 고려해 복잡한 셈법을 앞에 두고 있다. 공직을 언제 사퇴해야 하는지 등등. 그 반면에 국회의원 출마도 하지 않고 외부에서 꾸준히 준비하는 일부 대선후보들은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대선에서 여와야 1대1 후보자 경쟁 구도 결정 시기가 더 짧아지고 있다. 2002년 4월 26일 새천년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우여.. 더보기 최근 공천, 역사를 역행하는 것, 공천혁명은 없다. 이제 18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있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등 각 당은 최근 공천에 전력하고 있다. 다른 야당 역식 잇다른 공천 확정 후보자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한나라당의 경우는 친이 계보와 경선에서 패배한 친박 계열 간의 공천 다툼으로 아슬아슬한 외다리를 건너고 있다고 한다. 아직 친박 계보가 다수 포진한 영남권을 공천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영남권 공천이 발표되면 한번의 회오리가 일 것으로 예고된다. 통합민주당 역시 , 공천이 민심인듯 공천혁명을 보여준다고 한다. 당외 인사인 박재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을 필두로 한 당외 공심위원들이 날카로운 잣대로 준엄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민주당 공천심사위는 현역 의원의 30%를 이번 공천에서 탈락시킨다는 점. 금고이상의 형량을 받은 자에 대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