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선 레이스를 부추기는 언론들을 보면서 2017년 12월 대통령선거가 있다. 앞으로 1년이 넘었지만, 언론들은 지금부터 잠룡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대선후보로 거론하기도 하고, 해당 주자들의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한다. 또한, 많은 출마 준비자들은 고민한다. 언제쯤 출마선언을 해야 효과적일까? 즉, 언제쯤부터 시작해야 '가성비'최고의 선거준비와 운동을 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특히, 현재 공직을 유지하고 있는 준비자들은 경선, 본선 등을 고려해 복잡한 셈법을 앞에 두고 있다. 공직을 언제 사퇴해야 하는지 등등. 그 반면에 국회의원 출마도 하지 않고 외부에서 꾸준히 준비하는 일부 대선후보들은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대선에서 여와야 1대1 후보자 경쟁 구도 결정 시기가 더 짧아지고 있다. 2002년 4월 26일 새천년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우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