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후부터 여의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장지동 철거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오후가 되어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현재도 많은 분들이 "이명박 나와라"고 외치고 있다.
이들은, 철거민에 대한 이주대책의 원칙에 따라 원가분양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공익적 이유로 인해 지자체에서 수용한 지역에 대해서는 이주대책을 마련하게 되어 있고, 그에 따라 거주자에 대해 원가에 분양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철거민에 대한 이주대책의 원칙에 따라 원가분양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공익적 이유로 인해 지자체에서 수용한 지역에 대해서는 이주대책을 마련하게 되어 있고, 그에 따라 거주자에 대해 원가에 분양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주장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재직시에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장지동 철거지역은 서울시의 도시재개발을 진행하는 SH공사가 책임을 지고 있고, SH공사는 서울시 관련기관이므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책임을 지어야 하며,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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