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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민혁이 취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민혁이가 드디어 학교에 들어갑니다.

오늘 동사무소에서 취학통지서를 보내 왔습니다.

이제 공교육에 들어간다는 것, 어느덧 훌쩍 커버린 것이 대견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제도화된 시스템에 길들여지겠구나 하는 염려도 생깁니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잘 버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