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고단의 MB흔적,,,이렇게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 노고단 오른 ‘MB’의 흔적(한겨레)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31일 오전 한나라당 국회의원·당원협의회 위원장들과 함께 지리산 노고단 정상을 향해 걷는 동안 두 팔을 들어올리며 흥을 돋우고 있다.(위 사진) 이날 노고단 돌탑의 한 바위에 이 후보의 영문 머릿글자와 같은 ‘MB’라는 글자가 긁힌 흔적으로 새겨져 있다. 이 후보 쪽은 “우리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구례/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지난 주말에 경선 이후,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지리산으로 연찬회를 갔다는 뉴스를 접했다. 물론, 기사화가 된 부분은 연찬회에 박근혜계보가 참여하지 않아 반쪽짜리 연찬회가 되었다는 것. 그런데 오늘 이런 기사가 올라와 소개한다. 요즘 초등학생도 등산에 오를 때,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