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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피해, 외국 블로그나 UCC 사용해야겠군 내일부터 대선 180일 전에 돌입되면서 선관위에서 주의하라는 '대국민 경고장'이 날라온 느낌이다. 이미 선관위는 UCC 제한 등으로 한번 몰지각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 얼마전에는 UCC 사이트인 판도라TV를 인터넷 언론으로 규정했다. 내일부터 인터넷상 지지.반대글 금지 대선 180일전..시설물 설치도 제한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22일부터 네티즌이 인터넷 게시판이나 자신의 홈페이지에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에서 특정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의 글을 올리는 것이 금지된다. 또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시설의 활동에 제약이 가해지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현수막 등 시설물 설치도 엄격히 제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현철)는 대선 180일 전인 22일부터.. 더보기
손학규씨는 구글회장에게 도전하기 전에, 인터넷을 좀더 배웠으면 "구글, 빅브라더 되는 것 아니냐" 범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30일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내한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에게 공개 질문을 던진 것. 손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슈미트 회장의 강연 도중 "구글이 정보 접근권을 독점하는 게 아닌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는 "구글이 조지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오는 '빅브라더'가 돼 미래의 민주주의를 왜곡할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슈미트 회장은 "많은 비판론자가 부정적인 미래를 말하지만 동의하지 않는다"며 "현명한 이용자들은 개인화된 정보를 이용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답했다. 슈미트 회장은 특히 "앞으로 사람들은 (개인화.. 더보기
블로그포럼 6/5일 광화문 강북방향 점심 번개합니다. 블로그포럼 강남 점심 번개에 참여하고 싶은데, 거리가 좀 멀죠? 그래서 다양한 선택권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점심 번개의 롱테일~~ ^^ - 일시 : 6월 5일 화요일 오전 11시 50분 부터 1시간 동안 - 장소 : 무교동 우정낙지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방향 혹은 종각역 등 이용 가능함 날씨가 많이 덥죠. 매운 낙지 비빔밥과 시원한 조개탕으로 입맛을 돋궈 보시죠. 매운 낙지비빔밥 먹고 나서 청계천을 따라 냉커피 한잔 마시며 산책 할까 합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 2명이상이면 진행합니다.. - 회비 1인당 6,000원 정도(분위기 봐서 인원 적으면 냉커피는 주동자가 써비스~) <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동아일보 건물로 돌아보면 청계천 입구가 나옵니다. 200미터.. 더보기
이명박씨, 블로거들에게 딱 걸렸어! 쓴소리를 잘 하는 네티즌의 눈과 귀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딱 걸렸다. 최근 광주민주화항쟁을 즈음하여 그의 언행과 사진등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광주성지에서 함박 웃음을 짓는 사진과 묘비를 구둣발로 밟는 사진이 한참을 떠돌고 있는 시점이었다. 오늘 아침 올블로그는 이명박 태그가 인기로 올랐다. 내용은 이렇다. 5월 12일자 조선일보에서 이명박 전시장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문제의 구절은 다음 부분이다. 이명박 서울시장 - 낙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본적으로는 반대인데, 불가피한 경우가 있단 말이에요. 가령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 태어난다든지, 이런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이 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낙태도 반대 입장이에요. 보수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위 기사를 비롯해 최.. 더보기
한명숙 블로그, 미아찾기 플로그인을 설치했습니다. 최근 블로그의 소셜화가 가속화되면서 의미있는 플러그인이 발견되었습니다. 미아찾기 플러그인이 생겼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다투어 자신의 블로그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관리하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의 블로그에 미아찾기 플러그인을 설치했습니다. 이전에 한 후보의 홍보물 마지막 페이지에 미아찾기 정보를 싣을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만드는 홍보물도 역시, 좋은 정보라 생각해 같이 동참했습니다. 8페이지 분량의 적은 홍보물 분량을 사회를 위해 내 놓은 후보자의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 한페이지의 정보에 의해 집을 잃은 아이가 엄마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정보를 보면서 한번쯤 아이들의 이름과 인적 사항을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