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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의 힘 어제 드디어...방문자 1,200명 선을 돌파햇다. 설치형 블로그를 시작한지 2개월만이다. 처음 민모 교수님의 추천으로 알게된 블로그의 세계, 그리고 이모 기자의 재미난 글을 읽으면서 블로그에 대한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젠 선무당이 뭐한다고... 아는 분들을 만나 블로그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UCC, 웹2.0, 시멘틱 웹 등등....잘 모르는 단어지만,, 주워 들은 말을 종합해 블로그를 전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하루 방문자 500명을 넘어설 때, 신기햇는데..이제 1,000명이 훌쩍 넘어섰습니다. 나름대로의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곳을 방문한 분들에게 어떤 재미를 드려야 하는..(조금 건방지죠) 그러나 분명하게 알게 된 것은, 새롭고, 창조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면 블로거들이 모인다는 것입니.. 더보기
[인터뷰:서정순 구의원]우리 아이들의 보육 문제, 엄마의 마음을 대변하고 싶습니다 경기 구리시 소재의 한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장면이 TV로 방영되면서 온국민들은 또다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어린이집 꿀꿀이죽 사건 이후 연이어 터지고 있는 어린이집 부실 운영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대문구 구의원으로 당선된 서정순의원(홍제1,2,4동)은 선거 운동과정에서 어린이 보육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 주었다. 지역의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조사와 활동을 계기로 구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는 서정순의원을 만나 보았다. - 우선 구의원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이후로 바쁘게 지내실텐데 그동안 활동을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지역의 훌륭한 여성 후보들이 많았는데 모두 떨어지고 저만 당선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낙심했습니다. 그러나 비례대표 두 분의 여성 의원들이 계셔서 큰 힘이 되고.. 더보기
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의 한심한 블로그 보건복지부 발 보도자료를 보고 참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오늘자 보도자료에 유시민 장관의 블로그가 개설되어 네티즌과 생생정책을 나눌 수 있을 듯이 말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블로그가 아닌, 유시민 장관의 정책 홍보와 일정 홍보물이었다는 것이다. ‘유시민 장관의 생생정책’(http://www.mohw.go.kr/blog_index.jsp)를 들어가 보았다. 화려한 이미지로 구성된 블로그는 단번에 블로그가 아니구나 하는 느낌을 주었다. 비판적 시각으로 보지 않더라도 외국의 CEO 들이 구축해 사용하는 블로그들과는 천양지차라는 느낌이다. 메뉴를 하나씩 클릭하면서, 더 확실해졌다. 블로그에서 있어야 할, RSS, 트랙백 등의 기능은 없었다. 설사 그런 기능이 없다 하더라도 각 글에 대한 댓글을 달 수 있게 .. 더보기
블로그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1. 트랙백 ] 안녕하세요 *^^* BKLove입니다.. 일반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 미니홈피, 카페, 기존의 웹페이지, 게시판형 페이지, 지식검색까지..... 각각의 서비스 모두 특징이 있으며..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서 설치를 해야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중에서 블로그에 대한 인기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1인 미디어"라는 이름으로 표현되는 블로그의 가장 장점은.. 중앙집중식이 아닌 블로그를 하는 개인개인이 모두 하나의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점은 카페에 비해서 훨씬 민주적이면서.. 기존의 개인 홈페이지에 비해서는 작성하기 쉬운 장점을 가집니다. 그리고 미니홈피에 비해서는 좀더 전문적인 글을 올릴수 있게 되죠.. 자신의 기호에 맞춰서 글을 쓸 수 있고, 공개를 할지 .. 더보기
진정한 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현재 네이버의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네이버 블로그의 편리성에 비추어 보았을 때, 내 글이 네이버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그들의 자산이 된다는 것에 기분이 아주 나쁩니다. 오늘 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 니가 쓴 글인거 같은데, 우리 책의 네이버 리뷰에 올라왔던데..." 책 편집일을 하고 있는 친구의 부탁으로 한 권의 책을 신간소개에 기사화하고, 네이버의 내 블로그에 리뷰에 올렸습니다. 주저함도 없이, 리뷰 내용이 해당 서적의 리뷰로 올라 가네요. 한편, 내 글이 이렇게라도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감사 ^^ 그러나, 반대로 내 글을 도적맞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난 5월에 테터툴즈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개념에 익숙하지 못하다보니 중도에 제로보드 웹사이트로 옮겼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