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명박씨, 한글날 부끄럽지 않나요? 한글날을 앞두고 최근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의 발언을 다시 생각해본다. 아무리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를 상대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피력할 수 있는 권력의 자리에 있다고 하지만, 정말 어이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초등학생에게 영어원어 수업을 하고 우리의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수업하게 한다고 학부모에게 말한다고, 이런 발언을 옳다고 받아 들일 국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이미 우리 나라에 없을 테니깐. 지난 5일 이명박 후보의 부산 방문 관련 기사를 인용한다. “초등교서 원어수업… 사교육비 半으로” (문화일보 기사) 이명박, 부산서 ‘교육개혁 아웃라인’ 발표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중인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5일 “현정부의 교육정책은 더 이상 끌고 갈 수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