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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정형근의원은 소설가인가? 5월 17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 회의 과정에서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또다른 소설 구상을 보여 주었다. 검증에 대한 한나라당 당내의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보여 주었다. 그러나 정의원은 바로 얼또당또 않는 네거티브를 내 걸고 있다. 최고위원을 맡고있는 정형근 의원은 "한쪽은 '검증으로 상대후보를 한방에 날려버리겠다'고 하고, 또 다른 한쪽은 '우리도 충분한 자료를 축적하고 있다'고 말한다"며 "이는 여권이 그토록 바라는 행위이고, 이적행위라는 지적이 많다"고 강 대표를 거들었다. 특히 정 의원은 "노무현 정권이 박근혜 후보가 선출되면 한모씨를, 이명박 후보가 되면 진모씨로 대응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며 "정권교체라는 국민 여망을 저버리는 당이나 후보가 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 더보기
이명박씨, 블로거들에게 딱 걸렸어! 쓴소리를 잘 하는 네티즌의 눈과 귀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딱 걸렸다. 최근 광주민주화항쟁을 즈음하여 그의 언행과 사진등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광주성지에서 함박 웃음을 짓는 사진과 묘비를 구둣발로 밟는 사진이 한참을 떠돌고 있는 시점이었다. 오늘 아침 올블로그는 이명박 태그가 인기로 올랐다. 내용은 이렇다. 5월 12일자 조선일보에서 이명박 전시장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문제의 구절은 다음 부분이다. 이명박 서울시장 - 낙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본적으로는 반대인데, 불가피한 경우가 있단 말이에요. 가령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 태어난다든지, 이런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이 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낙태도 반대 입장이에요. 보수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위 기사를 비롯해 최.. 더보기
한명숙 블로그, 미아찾기 플로그인을 설치했습니다. 최근 블로그의 소셜화가 가속화되면서 의미있는 플러그인이 발견되었습니다. 미아찾기 플러그인이 생겼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다투어 자신의 블로그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관리하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의 블로그에 미아찾기 플러그인을 설치했습니다. 이전에 한 후보의 홍보물 마지막 페이지에 미아찾기 정보를 싣을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만드는 홍보물도 역시, 좋은 정보라 생각해 같이 동참했습니다. 8페이지 분량의 적은 홍보물 분량을 사회를 위해 내 놓은 후보자의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 한페이지의 정보에 의해 집을 잃은 아이가 엄마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정보를 보면서 한번쯤 아이들의 이름과 인적 사항을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더보기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1등 생일 선물 오늘 한명숙 전 총리의 생일이데 우선 돈 안드는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우연히 미디어몹에 들어갔다가, 메인에 걸린 해피한명숙의 글을 봤다. 순간의 스크린샷, 이정도면 아주 좋은 생일 선물이 아닐까? 해피 해피, 한명숙!!! 더보기
대전 지하철을 처음 구경해 봅니다. 어머니 생신이 있어 대전에 내려갔습니다. 그동안 바쁜 일정 때문에 역에 내려서 바로 택시를 탔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만들어진 대전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과연 어떨까? 대전의 한 지하역사 구내입니다. 개찰구 옆에 자전거보관소가 있게 봤습니다. 세대의 자전거가 묶여 있는데 색상이 동일하다는 것, 자세히 가보니, 시민들에게 대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고 대중교통을 활용하자는 의미겠죠.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대전의 지하철은 특이한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먼저 좌우측의 좌석 간의 넓이가 좁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그만 롱다리라면 서로 다리가 닿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열차의 차량 사이의 문이 없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의 중간에 보면 문이 있어야 할 자리가 보입니다. 그리고 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