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택법과 사학법 빅딜 하려던 열린우리당 뒷통수 맞았다 2월 임시 국회가 식물 국회가 되어, 민생현안 법안이 뒷전이 되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국회는 지난 2월 말,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합의가 되지 않아, 본회의가 열리지 않아 오늘 6일까지 본회의가 연기되었다. 주요한 법안은 바로, 주택법과 사학법! 이 두 법안의 관계는 무엇인가? 바로 대중주의와 이념주의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주택법은 최근 정부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부동산 안정대책과 연결된 법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른바 민생법안이라고 한다. 또한, 최근 안정화되거나, 떨어지고 있다는 부동산가, 아파트가에 대한 '쐐기박기'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되면서 주택법의 통과를 요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의 경우는, 이번 주택법 통과를 통해 여당으로써 제 역할을 했다고 '생생내기.. 더보기 미디어몹의 메인에 링크되다~~^^ 이런 맛에 자꾸 블로깅을 하나 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보기 낸시랭 광고, 네티즌을 우롱하고 있다 아침 지하철에서 무가지 신문 하단의 광고를 보고 순갈 놀랠 수밖에 없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실종에 대한 광고 때문이다. 순간, 얼마나 다급했으면 이런 광고를 실었을까 생각이 들면서, TV에서 본 낸시의 어머니 얼굴이 먼저 떠올랐다. 병마와 싸우는 낸시의 어머니가 딸의 실종을 두고 악화되는 것은 아닌지. 물론 내가 낸시랭과 친하거나 그녀의 미술적 취향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녀가 가지고 있는 공인적 성격에 한 인간으로 걱정이 되었던 것이다. 그 지면 광고는 광고라기 보다는 애타는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순간 다른 생각도 들었다. 낸리랭의 예술적 취향, 즉 도발적인 측면을 생각한다면 잠시 잠적을 한 것은 아닐까, 혹시 프랑스 어느 마을에서 예술적 고뇌에 심취하고 있어.. 더보기 제 블로그가 10만 방문자를 넘어섰습니다. 드디어 제 블로그가 10만 방문자를 넘어섰습니다. 2006년 8월 14일 첫 블로그 오픈 이후 공식 기록입니다. * 블로그가 변화시킨 내 생활의 패턴은?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정치와 블로그"를 연결시키겠다는 신념으로 주위에 블로그를 항상 강조하고 있습니다. 회식자리에서든, 선배를 만나는 자리든 블로그가 중요한 차세대 미디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치계는 항상 현실의 상황보다 느립니다. 제가 작년부터 블로그와 UCC를 강조하고 다녔더니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제 주장에 동의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현직 국회의원 중에 제대로 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간혹, 우리도 블로그를 한다고 .. 더보기 정해년 새해의 각오는? 정해년 새해가 떠오른지 8일이 지났지만, 아무런 생각이 없다. 매일같이 블로그를 들어오지만, 다른 사람의 글을 보기에 바뻐 아직도 정해년 첫글을 올리지 못했다. 그런 이유는, 연말 송년회 자리에서 던저진 기획안 때문에 내내 정신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 일에 몰입하다보니, 그 일에 생각을 집중해야 했다. 또, 나쁜 거시기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서초동 거시기들 오라가라 했다. 그리고, 해가 뜨고, 낮이 길어졌지만 앞이 보이지는 않는 전망 때문이라고 할까? 올해는 무엇을 목표로 잡을까 고민을 해봤다. 1. 이쁜 둘째 아이를 생산해 봐야겠다. 아무래도 민혁이 혼자는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랑 띠동갑 되는 둘째를 만들란다. ^^ 2. 중국에 대한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노랙하고자 ..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