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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남북정상회담 왜 이제서야? 남북 정상회담의 개최 소식을 듣고 반가울 따름이다. 진작 진행되었어야 할 일이었다. 그러나 늦었지만 남북의 관계 진전을 위해 지금이라도 환영하고 싶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대선을 앞두고 있어 더욱 민감한 부분이다. 또한 차기 대선 이후 대한민국의 통일 정세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시기.장소 부적절..정상회담 반대"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한나라당은 8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간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 "시기.장소.절차가 모두 부적절한 남북정상회담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임기말 대통령이 대선을 앞둔 시기에 지난 정상회담에 이어 또 다시 평양이라는 장소에서 밀행적 절차를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더보기
테터툴즈 업데이트로 고생하다. 그동안 게으름으로 인해 테터툴즈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못했다. 사실, 업데이트를 안해봐서, 프로그램의 문제 등을 고려해 안 한것도 있다. 그냥 새 프로그램을 압축 풀어서 덧씌우라고 해서 ftp로 올렸지만, 이상하게 나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과감히 새로 깔아버렸다. 문제는 다음부터다. 데이터복원을 해 놨지만 만만치 않은 용량이다. 90메가.내가 열심히 쓴건지 아니면, 첨부파일 용량이 큰 건지. 10메가 이상은 웹서버에 올려 놓고, 웹으로 복원하라고 해서 진행했지만, 번번히 진행이 되지 않는다. 첨부파일이 없는 복원 데이터를 올려 보니, '복원파일을 올리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일 업로드가 숫자로 표시되는 거 같다. 그러나 첨부파일이 포함된 원 파일은 전혀 진행이 안된다는 것. 그래서 테터툴즈 .. 더보기
블로그포럼 강북 번개 모임 후기 블로그포럼 강북 번개 모임이 오늘 6월 5일 점심 시간에 광화문 우정낙지집에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모임에서는 캐티님, 소나무님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포럼 모임에는 언제든지 참석하시는 혜민아빠님께서 직접 참석해 주셨습니다. 모임을 주도한 저 크리티카는 같은 사무실의 김남희 작가를 대동하고 갔습니다. 참석을 예약하셨던 나가자, 이스트라, 정호씨님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관계로 얇은 옷을 입고 오신 캐티님과 김남희 작가는 조금 추워하는 듯. 그러나 우정낙지의 매운 맛을 보면서 땀을 흘리더군요. 캐티님은 매운 맛을 아주 좋아하시는 듯, 낙지볶음을 아주 많이 덜어가십니다. 이곳저곳 맛집을 많이 아는 혜민아빠님의 평으로는, 무교동 낙지집이 제각기 맛이 다른데, 우정낙지 또한 독특한.. 더보기
블로그포럼 6/5일 광화문 강북방향 점심 번개합니다. 블로그포럼 강남 점심 번개에 참여하고 싶은데, 거리가 좀 멀죠? 그래서 다양한 선택권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점심 번개의 롱테일~~ ^^ - 일시 : 6월 5일 화요일 오전 11시 50분 부터 1시간 동안 - 장소 : 무교동 우정낙지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방향 혹은 종각역 등 이용 가능함 날씨가 많이 덥죠. 매운 낙지 비빔밥과 시원한 조개탕으로 입맛을 돋궈 보시죠. 매운 낙지비빔밥 먹고 나서 청계천을 따라 냉커피 한잔 마시며 산책 할까 합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 2명이상이면 진행합니다.. - 회비 1인당 6,000원 정도(분위기 봐서 인원 적으면 냉커피는 주동자가 써비스~) <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동아일보 건물로 돌아보면 청계천 입구가 나옵니다. 200미터.. 더보기
기자실? 양심있는 기자들이 먼저 없애자고 했어야지. 프레스룸 혹은 기자실이라는 곳이 설치된 곳은 관공서나 혹은 대기업들이다. 이들이 우선 기자실을 만들어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현재, 기자실의 폐지에 대한 논쟁은 3가지가 있다. 1. 정치권 : 기자실을 폐지하자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맞는 행위다 그러니 다시 원상 복귀해라. 2. 언론사 : 기자실 폐지는 국민의 알권리를 막는 것이다. 위헌적 요소고 있다. 3. 블로그 ; 기자실? 그게 뭐죠? 그만의 링블에서는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 기자실의 실상을 말하고 있다. 기자들이여 발로 취재하라는 것 먼저, 왜 노무현 대통령은 기자실 폐지를 강하게, 굳이 6개월 임기 남은 상황에서 했을까 하는 것이 궁금하다. 먼저 노대통령은 집권 임기 내내 흔히 말하는 조중동과 맹렬하게 싸워왔다. 물론 언론사가 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