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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통령선거

한명숙 전총리 이명박 대운하 공략, 이슈를 만드는 모습 보인다. 오늘 한명숙 전 총리의 발언이 신문기사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 이유는 한 전 총리가 대권 행보를 본격화하는 것이냐 하는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아직까지 대선행보를 본격화하지 않았지만, 한명숙 전 총리의 행보는 다른 후보와 유독 다른 보폭을 보인다. 우선,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여러 후보들은 자신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온 신경을 쏟고 있지만, 오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향한 일침의 발언은 한 총리가 어떤 방향으로 이후 발걸음을 옮길지 가늠하게 한다. 주로 강연을 통해 정견을 펼쳐오던 한명숙 전 총리는 20일 화성 재보선 지원 유세에서 “이명박 전 시장은 지난 2월 12일 대구 강연에서 ‘경부운하가 되고 난 뒤를 상상하면 기분이 좋아 잠이 안 온다’고 했는데 나도 이명박 전시장이 경부운하를 밀어붙이는 것.. 더보기
정치 메타블로그 사이트 "블로그1219"가 만들어졌습니다. 위드블로거 사이트로 2007년 대선용 메타사이트를 오픈 했습니다. 정치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분들 여기서 놀아 주세요..^^ 블로거들의 신선한 정치 반란, 이제 웹2.0의 주역인 블로거가 새로운 정치 반란을 시작할 때입니다. * 가입방식 - 위드블로거의 "블로거와 함께하는 2007년대통령선거" http://blog1219.net 에 방문하셔서 회원가입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구요. 위의 메타 사이트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가입시에 해당 카테로리, 태그 등을 선별해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원하는 글만 이쪽으로 발행시킬 수 있습니다. 더보기
'국민참여배심원'형태의 대선후보자검증위원회 설치하는 것이 좋을 듯 최근 한나라당의 대권 도전자에 대한 이른바 '검증'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치권에서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의 자질 시비 혹은 네거티브 공세는 항상 있어 왔다. 특히, 대통령 후보의 경우는 언론의 집중과 풍부한 정보에 의해 다양한 기사가 나오기도 하고, 또 숨겨진 인물에 의해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기도 해 사실은 '재미' 요소가 다분하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이러한 검증 문제, 혹은 정치 지도자의 도덕성, 스캔들은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부도덕적인 행위와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사임하기도 했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공화당 당원 일부가 민주당 선거본부가 있는 워싱톤의 워터게이트빌딩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일이 발단이 되엇다.. 더보기
통합신당모임 블로그(http://tonghap.or.kr)로 만들다. 대한민국 최초로 블로그를 활용한 국회 교섭단체 공식 홈페이지(http://tonghap.or.kr) 오픈 ☐ 기존 정당 홈페이지의 일방적 홍보 방식 탈피 - 기존 정당의 홈페이지는 자기 주장만을 홍보하던 ‘일방통행적’ 운영으로 네티즌으로부터 도외시되어 왔다. 2002년 인터넷을 활용한 대통령선거 열풍과 비교해보면, 너무 빠르게 열기가 식은 것이다. 그 이유는 네티즌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상호 소통되지 못하는 정체된 운영 방식 때문이다. - 정당 홈페이지는 현재 일부 지지자의 ‘싸움터’로 변해, 공익정당의 여론수렴 기능을 이미 상실했다. 네티즌이 관심가질 흥미로운 내용도 부재하고, 생산적 정책을 담을 그릇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다. - 금일 오픈하게 된 ‘통합신당모임’ 공식 홈페이지는, 최근 네티즌 .. 더보기
주몽 "한나라를 무찌르자", 대하드라마와 대통령 선거의 헤프닝 대하드라마가 가지는 재미적 요소 중에 하나가 현대적 삶의 반영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1000년 전의 국가 경영에 대한 당파의 싸움이나 지금의 국회 모습이나 거의 흡사하게 드러나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최근, 고구려와 관련된 '주몽', '연개소문','대조영' 등도 다르지 않다. 특히, 중국의 동북공정과 연결되어 고구려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에 고구려를 소재로 한 대하드라마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방송3사가 모두 비슷한 시대를 소재로 하다 보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 어지럼증을 느끼기도 한다. 그중 '주몽'의 인기는 그 초반부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이미 예정된 분량을 마친 상태이지만, 시청자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연장까지 달리고 있다. 한나라의 현토성을 상대로 한 부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