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당의 국회 점거는 민주당이 행안위, 정무위, 문방위에서 각각 상임위원회장을 점거하고 나섰다. 지난 주, 한나라당은 기습적으로 외통위 상임위장을 내부에서 걸어 잠궜다. 한나라당 소속 박진 위원장은 회의를 오후 2시에 소집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이미 오전 8시에 회의장에 들어갔고, 국회 경위들을 동원해 안에서 문을 잠구고 점거하고 나섰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외통위 회의실에 갔을 때는 이미 늦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미 작심하고 계획한 듯, 문을 닫았다. 급기야 국회 경위와 한나라당 보좌진, 당직자들이 나섰고, 민주당과의 극한 대치가 시작되었다. 외통위에서는 한미FTA 비준안 상정을 했다. 문을 걸어 잠그고 안에서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만 모여서 통과시켰다. 2시 정각 회의 참여를 위.. 더보기 민혁이 취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민혁이가 드디어 학교에 들어갑니다. 오늘 동사무소에서 취학통지서를 보내 왔습니다. 이제 공교육에 들어간다는 것, 어느덧 훌쩍 커버린 것이 대견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제도화된 시스템에 길들여지겠구나 하는 염려도 생깁니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잘 버티겠죠. 더보기 2008년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눈이 쌓였다 주말부터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더니, 일요일 아침부터 눈발이 보이기 시작했다.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눈이 쌓이나 보다. 그러나, 나는 일요일 당직이다. 일요일 늦은 퇴근 길, 국회 주변에는 눈이 탐스럽게 쌓여 있다. 일요일 저녁, 이 위를 걸어간 사람들의 흔적들 오늘도 무슨 할 일이 많았을까? 지난 금요일 예산안에 대한 긴급 합의 모드가 형성되었다. 그래서 민주당이 보이콧 했던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의 계수조정소위원회가 재개되었다. 일요일 저녁, 국회 상임위원회 방에는 계속 불을 밝히고 있다. 더보기 오즈폰(LH2300w),블루투스 싱크(sync) 지원 불가? 오즈폰으로 바꾸면서 처음으로 블루투스 기능에 대해 눈을 떳다. 해외에서는 이미 블루투스 관련 제품들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에는 조금 늦게 활용되는 것 같다. 아마도, 핸드폰이나 PC 주변 제품에 대한 폭넓은 활용이 보편화되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우선 핸드폰용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매했다. 모토로라 제품의 s605 제품을 구입했다. 나름 작은 사이즈에 기능, 음질 면에서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FM라디오 기능 역시 나름대로 효용성이 보인다. 블루투스로 선없는 자유를 누리자 그러면서 점차 욕심이 생겼다. 사무공간의 너저분한 케이블을 이참에 정리해 보자는 것이다. 내 노트북 레노버 X60s 제품은 여기 저기 인공호흡기같은 케이블이 존재한다. 그래서 과감히 정리를 블루투스로 하기로 했다. 노.. 더보기 신도림 테크노마트 방문 신도림역에 있는 테크노마트를 방문, 최근 프라임계열 회사에 대한 조사 등으로 시끄러운 곳. 중앙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투명해서 특이하다. 창밖 아래를 보면 아찔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허공에 떠있는 군상등. 투명한 건물, 속이 들여다 보인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0 다음